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총 30개의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아시아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다음으로 한국에 선보인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는 현재 세계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메리어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중 하나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총 572객실을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다.
호텔은 영등포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과 KTX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연결돼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IFC 몰과 같은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은 물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모든 투숙객은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페어필드 브랜드만의 '100% 개런티'(100% Guarantee) 서비스 철학을 통해 동급의 타 브랜드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이용 후에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SPG(Starwood Preferred Guest) 프로그램을 통해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숙박 등의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민영 총지배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페어필드 호텔을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가격 부담을 낮추고 핵심적인 서비스만 제공해 비즈니스 고객 뿐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의 자유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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