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호텔 브랜드 페이필드가 한국에 진출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 페어필드는 23일 서울 영등포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는 현재 세계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메리어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중 하나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총 572객실을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제공
세계적 호텔 브랜드 페이필드가 한국에 진출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 페어필드는 23일 서울 영등포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는 현재 세계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메리어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중 하나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총 572객실을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제공
세계적 호텔 브랜드 페이필드가 한국에 진출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 페어필드는 23일 서울 영등포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총 30개의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아시아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다음으로 한국에 선보인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페어필드는 현재 세계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메리어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중 하나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총 572객실을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다.

호텔은 영등포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과 KTX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연결돼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IFC 몰과 같은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은 물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호텔은 신뢰를 기반으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강조하기 위해 인테리어 콘셉트 또한 목재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자연광이 최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객실 내 가구 배치나 큰 유리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살렸다. 비교적 어두운 색상의 바닥재를 사용해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을 살리고 균형을 맞췄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제공
호텔은 신뢰를 기반으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강조하기 위해 인테리어 콘셉트 또한 목재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자연광이 최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객실 내 가구 배치나 큰 유리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살렸다. 비교적 어두운 색상의 바닥재를 사용해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을 살리고 균형을 맞췄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제공
오늘날 여행객들의 급변화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 객실로 고객 만족감을 높였다. 이른바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이려 노력했다. 전체 572실의 객실은 모두 동일한 20㎡ 크기로 비즈니스 고객 또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호텔은 신뢰를 기반으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강조하기 위해 인테리어 콘셉트 또한 목재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자연광이 최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객실 내 가구 배치나 큰 유리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살렸다. 비교적 어두운 색상의 바닥재를 사용해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을 살리고 균형을 맞췄다.

모든 투숙객은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페어필드 브랜드만의 '100% 개런티'(100% Guarantee) 서비스 철학을 통해 동급의 타 브랜드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이용 후에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SPG(Starwood Preferred Guest) 프로그램을 통해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숙박 등의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민영 총지배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페어필드 호텔을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가격 부담을 낮추고 핵심적인 서비스만 제공해 비즈니스 고객 뿐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의 자유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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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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