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기간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으로 적립한 기부금 약 9970만원 전액을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실시간 중계되는 4차선 도로를 보며 정지선 근처에 그려진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는 게임으로 기부 포인트를 부여했다. 이후 기부 포인트는 1포인트 당 1원으로 환산해 후원 기부금으로 쌓였다. 캠페인은 2월 1일~25일, 3월 10일~13일까지 모두 29일 동안 진행됐으며, 카 컬링 국가대표 184만명이 참여해 기부금 9969만8100원을 모았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기간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으로 적립한 기부금 약 9970만원을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실시간 중계되는 4차선 도로를 보며 정지선 근처에 그려진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는 게임으로 기부 포인트를 부여해 1포인트 당 1원으로 환산해 후원 기부금으로 쌓였다. (왼쪽부터) 휠체어 컬링 대표팀 정승원, 서순석와 홍석범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 차재관, 방민자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기간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으로 적립한 기부금 약 9970만원을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실시간 중계되는 4차선 도로를 보며 정지선 근처에 그려진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는 게임으로 기부 포인트를 부여해 1포인트 당 1원으로 환산해 후원 기부금으로 쌓였다. (왼쪽부터) 휠체어 컬링 대표팀 정승원, 서순석와 홍석범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 차재관, 방민자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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