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설립 단계에서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산업단지 입주 시 법정 전기시설 검사대상을 안내해 입주기업이 전기안전에 자발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며, 공장등록 시에는 전기시설 점검결과를 확인하고 법정검사가 누락될 경우 입주기업과 전기안전공사에 검사를 요청해 점검누락에 따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단공은 입주기업 전기시설 및 가동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입주기업 대상 법정검사 안내를 실시한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시설 검사결과를 산단공에 제공하고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전기관련 법령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으로 전기시설 안전관리 인프라 향상을 위한 업무 매뉴얼 개발, 안전캠페인, 안전관리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전기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산업단지로 탈바꿈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상호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국가 산업안전 관리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전기안전사고 예방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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