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티오 공식 수입원인 외장하드 전문 업체 위즈플랫(대표 서흥원)은 USB-C 3.1 맥용 외장하드 'SK-3501 U3.1C'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신 Super Speed USB-C 3.1 Gen2 10Gb/s를 지원하는 맥용 외장하드로 macOS(맥오에스) 뿐만 아니라 윈도우 PC도 지원한다. 이는 불과 5Gb/s로 실행되는 USB3.0(USB3.1 Gen1) 최대 속도의 2배까지 제공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또한 세련되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디자인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팬 리스(Fan-less)와 수동 냉각을 위한 무소음의 대형 방열판으로 조용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풀 알루미늄 바디는 냉각팬이 없이도 효율적인 냉각 효과를 발휘하며, 대형 방열판은 발열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시켜준다.

이외에도 해당 제품의 상하 방향성 없는 USB-C 커넥터는 플러그 및 케이블에 대한 사용자의 혼동을 최소화하고 USB 장치 연결을 용이하게 도와준다. 특히, PD(Power Delivery) 기능은 USB-C를 통한 전력 공급으로 맥북 프로(2016년 Late~2017년)와 같은 노트북에 15W의 전력을 공급하며, 사용 중 랩탑이 다른 전원에 연결돼 있지 않아도 배터리 잔량이 떨어지지 않게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는 지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과 위즈플랫 공식 쇼핑몰을 통해서 할 수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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