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A는 전 세계의 주요 보안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보안 콘퍼런스다. 올해 주제는 '보안이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Now Matters)'다. KT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RSA 콘퍼런스 2017 AP&J'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됐다. KT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가 시큐어 플랫폼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다양한 보안사업자들과 협력미팅을 진행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보안플랫폼인 '기가시큐어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클라우드 형태의 네트워크 접근통제 서비스인 '기가시큐어위즈NAC' △사용자 인증을 통한 '시스템 접속 통제'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인 '기가시큐어 보안관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KT는 이달 말 'GiGA 시큐어 wizNAC'의 서비스 개편이 마무리되면 고객사가 따로 장비를 구축할 필요가 없이 네트워크 제어를 통해 사내의 정보기술(IT)자산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재호 KT 통합보안사업단장은 "KT는 통신 서비스 사업자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보안사업자와 협업으로 통합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네트워크 운용 노하우와 KT가 보유한 통신사업자 고유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능화되는 공격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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