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해당 병원은 앞으로 선수단의 척추관절질환과 관련된 의료 지원과 선수단의 사회공헌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진행된 의료 협약식에는 류권의 원장과 천안시배드민턴협회 한남교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천안시배드민턴협회 임직원 및 선수단의 진료 및 재활에 대한 우대혜택 ▲의료정보의 제공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천안시배드민턴 의료 및 체육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류 병원장은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서 선수단의 척추건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원활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은 물론 천안시 의료 및 체육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수단의 건강증진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에도 참여해 의료지원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연세나무병원은 천안·아산 지역 주민을 위한 척추·관절 건강캠페인과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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