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객들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근대와 현대를 적절히 조화시킨 울산 시내 곳곳에는 정겨움이 묻어 있다. 특히 바다가 탁 트인 일산해수욕장, 소망우, 통도사 등은 사진 찍기에도 좋고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들이다.
특히 울산 삼산동은 오랜 세월 청춘들의 무대가 돼 온 곳으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감각과 취향에 맞춘 개성 있는 가게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가 많기로 알려졌다. 데이트와 약속 장소로도 유명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식사 시간이면 어김없이 많은 이들로 북적인다.
이 가운데 레스토랑 '한끼맛있다 삼산점'이 눈길을 끈다. 스테이크와 떡갈비, 단호박불고기, 파스타, 피자, 필라프,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전문으로 선보이며 한국형 파스타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도 수준급의 내공을 자랑한다.
해당 레스토랑의 특징은 젊은이들의 특성에 맞춰 가성비가 높으면서도 좋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등으로 구성한 인원별 세트가 있어 여럿이 찾아도 푸짐하게 식사하기 알맞다.
점심에는 쇼핑을 하고 식사하기 좋으며, 저녁에는 디너셋트 메뉴로 연인, 친구, 가족과 식사하기 좋다. 특별한 날에는 여심을 저격하는 인테리어로 데이트 장소로도 알맞고, 단체석이 있어 행사, 모임 등도 가능하다.
한끼맛있다 관계자는 " 다양한 메뉴로 언제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봄이 오듯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면서 "생일과 기념일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요리해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으며 개성 있고 활기찬 울산의 젊음이 있는 캐쥬얼하고, 가성비를 겸비한 프리미엄급 레스토랑으로 언제든지 만족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ysy344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