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0일 공시로 지분 매입설 일축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매입설에 대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매입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다.
10일 삼성물산은 손자 회사 격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30% 이상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이 같은 공시로 반박했다.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94.6%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43.44%를 갖고 있는 대주주다. 지난 9일 한 언론은 미국 바이오젠이 갖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삼성물산이 사들여 바이오산업을 삼성그룹의 주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 이후 삼성의 바이오산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삼성물산이 이를 부인하면서 일시적인 해프닝에 그치게 됐다. 한편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5.4%를 보유하고 있으며, 50%-1주를 행사할 수 있는 콜옵션 권한을 갖고 있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강화를 위한 삼성의 지분 확보 가능성은 앞으로도 열려있는 상황이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매입설에 대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매입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다.
10일 삼성물산은 손자 회사 격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30% 이상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이 같은 공시로 반박했다.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94.6%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43.44%를 갖고 있는 대주주다. 지난 9일 한 언론은 미국 바이오젠이 갖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삼성물산이 사들여 바이오산업을 삼성그룹의 주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 이후 삼성의 바이오산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삼성물산이 이를 부인하면서 일시적인 해프닝에 그치게 됐다. 한편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5.4%를 보유하고 있으며, 50%-1주를 행사할 수 있는 콜옵션 권한을 갖고 있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강화를 위한 삼성의 지분 확보 가능성은 앞으로도 열려있는 상황이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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