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들이 새로운 모습을 공급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입주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 단지로 진화한 지식산업센터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체들 사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추세다.

지식산업센터라는 명칭 변경 역시 변화하는 산업 구조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며, 제조업 위주에서 IT와 바이오 벤처기업 등 첨단 업종들까지 아우르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1인 기업을 비롯해 벤처기업, 스타트업, IT(정보기술) 업종 중소기업이 사무실을 직접 분양받거나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사무실 건물과 별도로 오피스텔과 비슷한 평면구조인 오피스텔형 기숙사 건물도 마련되는 지식산업센터 내에는 카페, 피트니스 센터, 회의실, 상업시설 등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편의시설까지 들어서 최근 스타트업 기업체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 융자가 가능하며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가 1년 이내 직접 사용하면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를 면제받는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취득세 역시 오피스텔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저렴한 관리비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강남 도심권 오피스 관리비는 3.3㎡당 3만 원대를 웃도는 데 비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는 3.3㎡당 평균 5000∼8000원 수준의 비용이 책정된다.

이처럼 다양한 세재혜택과 저렴한 관리비가 돋보이는 지식산업센터는 임대료까지 저렴해 만족도가 상당하다. 부동산114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3분기 지식산업센터의 월 임대료(3.3㎡당)는 3만8100원으로 오피스(7만4250원)의 절반 수준으로 기록됐다. 이에 힘입어 시장 상황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지식산업센터의 시장 규모도 커지며 매매가(3.3㎡ 당)도 2분기 대비 12.2% 오른 821만 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10% 내외로 증가한 것에 대해 지식산업센터 등 기업들에게 특화된 업무시설이 들어선 것 때문이라고 분석한다"며 "업무용시설인 오피스텔도 올해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데다 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를 서울 및 주변지역에 짓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규모는 더 확대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많은 기업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가운데 탁월한 입지적 장점을 선보이는 미사강변도시에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센터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자족용지 25-1BL에 들어선다.

하남 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는 IS동서가 공급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8295㎡(2509평), 연면적 6만6088㎡(1만9991평), 지하 4층~지상 10층이며, 근린생활시설과 기숙사 등 지원시설이 함께 마련된다.

해당 센터는 다양한 교통호재를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 생활편의시설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춰 비즈니스 환경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개통 예정)인 풍산역과 가까워 퇴근 시간에는 미사역까지 이어지는 스트리트 상가를 걸으며 쇼핑 등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계획)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현재 1·2단계(개화~잠실운동장)연장구간을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이 향후 미사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사업 완료 시,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주요 도로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이미 개통됐다.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교통호재가 줄을 잇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면이 트인 우수한 파노라마 조망권을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쾌적한 업무환경이 강조된다. 암사대교부터 팔당댐까지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조정경기장 사거리코너에 입지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바로 앞 미사리 경정공원, 조정경기장 선동둔치 체육시설 및 망월천이 인접해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산책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스타필드와 이마트, 코스트코(예정), 유니온파크 등 다양한 문화, 여가 공간이 자리한다. 여기에 고덕상업업무단지(예정), 강동첨단업무단지, 삼성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미래형 지식산업 클러스터도 인접해있다.

해당 센터의 시행·시공을 맡은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아파트, 초고층 주상복합 등 건축사업과 토목공사를 벌이는 대표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도에는 보스턴 컨설팅그룹의 '2015년 가치창출보고서' 글로벌 건설 부문 2위로 선정될 정도로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2017년 시공능력평가 28위의 KOSPI 200 상장회사로 거듭났으며, 아파트 3만2000여가구, 상업시설 약 14만㎡, 지식산업센터 2000여실의 자체 분양 및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은 2017년말 1조8329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245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자리한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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