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국 출신 외국인유학생 참여
지역 초등생 70명과 문화 교류

KT는 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의 결연식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의 결연식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KT는 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연결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백령도, 청학동, 교동도 등 기가스토리 지역에서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500여 명의 멘토와 멘티가 활동했다.

6기로 활동하는 외국인 유학생 멘토 70명과 기가스토리 지역 초등학생 70명은 결연식을 계기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결연식에서 활동 계획을 세우고, 7일에는 도심형 가상현실(VR) 테마파크인 '브라이트(VRIGHT)'를 방문해 다양한 기기를 체험했다. 멘토링 6기는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2회씩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외국어 수업과 문화교류를 진행한다. 또 봉사활동, 지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6기 외국인 유학생 멘토는 이전까지 서울 소재 대학 학생들만 참여했던 것과 달리 부산대, 전남대, 호남대 등 지역 학생들도 참여한다. 이는 백령도 임자도, 청학동 등 기가스토리 지역과 가까이 거주하는 멘토를 선발해 오프라인 만남을 확대하고 멘토링 효과를 높이려는 조치다. 또 6기는 글로벌 멘토링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33개국 출신의 멘토로 구성됐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 상무는 "2014년부터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을 통해 약 8600회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고, 이는 KT의 기가 인프라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KT는 앞으로도 IT 역량을 활용해 국민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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