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에어부산은 지난 5일 창원시청에서 안상수 창원시장,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와 '대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사상 최초 한국프로야구(KBO) 대만 출신 선수인 왕웨이중 NC다이노스 투수를 활용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왕웨이중 야구 관람 테마'와 같은 상품을 구성해 홍보 활동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현재 대만 지역에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매일 2회, 부산~가오슝 노선을 화·수·금·토·일요일 등 주 5회 운항하고 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에어부산이 지난 5일 창원시청에서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창원시와 지역 연고 한국프로야구(KBO)팀인 NC다이노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어부산은 대만 출신 선수인 왕웨이중 NC다이노스 투수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한태근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과 안상수 창원시장,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지난 5일 창원시청에서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창원시와 지역 연고 한국프로야구(KBO)팀인 NC다이노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어부산은 대만 출신 선수인 왕웨이중 NC다이노스 투수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한태근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과 안상수 창원시장,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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