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한다. 지금까지 개발해온 태양광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며 태양광 관련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인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4~6일 사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의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전문 B2B 전시회로, 태양광 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부터 IoT 기반 스마트그리드까지 소개된다.

해당 업체는 이번 전시회에서 태양광 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 PCS(인버터), 태양광 도로를 소개한다. 기존의 태양광 모듈 제조 및 판매 비즈니스 모델과 더불어 스마트 솔라 시티(Smart Solar City) 구축 등 관련 산업에서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태양광 도로는 도로 자체에서 발전이 가능하고 LED를 활용한 지시, 열선 내장을 이용한 눈 녹임, 전기차 무선충전 등과 같은 획기적인 기술을 포함한다.

지난 4일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공식 개막식에 앞서 부스에서 개막행사를 진행했다. 강철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현대 솔라 멤버스 기업 10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 솔라 멤버스(Hyundai Solar Members) 기업에 위촉패가 수여됐다.

관계자는 "자사는 2017년부터 태양광 사업 분야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사업 방향을 설정해 다양한 태양광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태양광 토털 솔루션 기업의 가치를 확인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그룹은 1997년부터 태양광 발전 사업성 연구를 시작해 태양광 셀 공장을 설립하고, 셀 생산규모 확대와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스마트솔라시티 솔루션, 수상발전용 태양광모듈 개발 및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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