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5일 "추락한 F-15K 전투기의 잔해와 조종사 유해 1구를 이날 오후 4시33분쯤 발견했다. 또 다른 조종사는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가 "2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정정했다.
대구 동구의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인 이 전투기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대구 기지에서 오후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던 중 2시 38분쯤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는 가산골프장 인근 유학산(해발 839m) 자락에 추락했다.
한편, 공군 전투기 추락 사고는 2016년 3월 30일 경북 지역에서 F-16D 전투기가 추락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시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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