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대표 이재진)은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NCP)에서 기업용SW 'SAP S/4하나'를 운영하는 첫 번째 사업자가 됐다고 3일 밝혔다.
NCP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외산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인 SAP S/4하나를 결합한 것은 처음이다. 웅진은 지난 1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운영을 종료하고 8시간의 작업을 거쳐 NCP 서비스로 이관을 완료했다.
이전은 가상화 방식이 아닌 고성능 물리 서버를 클라우드 형태로 한 베어메탈로 진행했다. 베어메탈은 HW나 운영체제(OS)를 기존 보유 서버와 동일하게 구성할 수 있어 클라우드 전환 시 유용하다.
웅진은 클라우드 이전을 통해 기존 IDC 운영 인력 감소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와 NCP의 우수한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NCP에서 외산 ERP 솔루션인 SAP S/4하나를 운영하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는 공공기관은 웅진을 통해 SAP의 기업용 SW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웅진은 조만간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도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재진 웅진 대표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SAP S/4 하나 구축과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왔다"며 "NCP 클라우드 전환은 웅진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NCP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외산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인 SAP S/4하나를 결합한 것은 처음이다. 웅진은 지난 1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운영을 종료하고 8시간의 작업을 거쳐 NCP 서비스로 이관을 완료했다.
이전은 가상화 방식이 아닌 고성능 물리 서버를 클라우드 형태로 한 베어메탈로 진행했다. 베어메탈은 HW나 운영체제(OS)를 기존 보유 서버와 동일하게 구성할 수 있어 클라우드 전환 시 유용하다.
웅진은 클라우드 이전을 통해 기존 IDC 운영 인력 감소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와 NCP의 우수한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NCP에서 외산 ERP 솔루션인 SAP S/4하나를 운영하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는 공공기관은 웅진을 통해 SAP의 기업용 SW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웅진은 조만간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도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재진 웅진 대표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SAP S/4 하나 구축과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왔다"며 "NCP 클라우드 전환은 웅진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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