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기업 헬프미가 인공지능(AI) 기반 법인등기 서비스 고객사가 1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리걸테크란 법률(legal)과 기술(tech)의 합성어로 IT기술을 이용해 새롭게 만들어진 법률서비스를 일컫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리걸테크 스타트업 투자금액은 2011년 9100만달러에서 2015년 2억9200만달러로 4년간 3배 가량 늘어났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와 달리 국내 리걸테크 산업 발전은 더딘 편"이라며 "소수의 기업이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기업이 드물어 고객사 1만개 돌파라는 기록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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