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신아sb조선소 본관 건물을 활용한 창업지원센터 및 신산업 업무복합시설, 새로운 인구 유입이 가능한 수변휴양시설, 상업 및 관광숙박시설 등을 계획해 흉물이었던 폐조선소를 통영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1200억원을 투입해 토지매입과 각종 인프라를 구축한다.
LH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신아sb조선소 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구상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고 다음 달 국제공모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연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2020년 부지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간다.
다음달 말 경남도·통영시와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준비 중이며 업무협약에는 사업성공을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방안을 마련한다.
이 사업은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유일한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조선업 침체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정부와 지역민의 기대가 매우 높은 만큼 범 부처 차원의 관심과 협조가 요구된다. LH는 사업이 완료되면 1만2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내 주민 우선고용이 추진되며 건설유발효과 5000억원, 소득 280억원 증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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