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과 비정규직, 전문직과 생산직 사이에 벌어지는 국내에서의 소득격차로 해외취업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은 의료계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실시한 조사에서 국내 간호사는 상사로부터 폭언이나 태움을 일상적으로 당하는 것은 물론, 초과근무를 하고도 시간 외 수당을 못 받는 경우가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의료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한국에서 경력을 쌓은 뒤 이직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예 처음부터 미국에서 의약, 간호계열 대학을 졸업한 후 현지에서 취업에 도전하는 방법도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는 2019학년도 1월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가오는 31일(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의약·간호계열 입학설명회'를 통해서 입학을 하는 경우, 최대 만 불에 가까운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를 통해 진학할 경우, 장학금 혜택을 통해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미리 의약, 간호계열 필수 학점을 20학점 가량 취득 후 진학할 수 있기 때문에 학점관리 및 현지 적응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서도 해당 사무소의 도움을 꾸준히 받을 수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해 관리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원 및 입학 수속, 제반 행정관리 업무도 돕는다.

관계자는 "금번 신입생을 모집하는 위스콘신대학교는 위스콘신 주에서 손꼽히는 의약학, 간호학 전문 대학교로 1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졌으며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취업 특성화 대학이기도 하다"면서 "위스콘신 주 내 병원과 클리닉, 약국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어 Pre-Pharmacy 졸업생의 90%, Pharm.D 과정의 98%가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면 당일에 입학심사를 통해 입학 가능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입학사정관과 1:1상담을 받으려면 필수 서류 지참과 사전 예약은 필수다. 상담에 필요한 서류와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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