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건설문화 혁신 주요 키워드<LH 제공>
LH 올해 건설문화 혁신 주요 키워드<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정한 건설환경 및 상생문화 조성을 목표로 건설문화 혁신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건설기술본부장 직속 건설문화 혁신 TF팀을 꾸려 현장 임금 체불 관리,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 중소·신생 설계업체와의 상생방안 제안 등 50개의 과제를 수행해 왔다. 또 의견수렴창구인 건설문화 혁신센터를 운영하면서 건설 분야 관계자로부터 접수한 의견을 즉시 반영, LH 내부 기준을 개선하는 등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에는 건설현장 근로자부터 LH까지 하나가 되어 혁신을 이루자는 의미에서 '당신의 손끝, 혁신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TF팀 참여부서를 지난해보다 확대한다. 주요 과제는 3-페어(공정한 건설문화), 3-굿잡(좋은 건설일자리), 3-스마트(스마트 건설)로 구분해 9개의 키워드로 구성했다.

3-페어에서는 건설업계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LH 제경비율을 현실화한다. 또 건설사업관리용역 블라인드 평가 시행을 강화한다. 3-굿잡에서는 청년층의 건설현장 일자리 확대와 안전·품질 관리자의 정규직화 등 근로 여건 개선에 나선다.

3-스마트에서는 건설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을 목표로 건설장비 자동화를 선도하고 건축물의 생애주기비용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한 품질·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또 제로 에너지 주택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이외에도 건설업계 관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건설문화 혁신센터를 찾아가는 서비스로 확대 운영하고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혁신 e-음' 실시간 상담에 나선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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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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