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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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덱스(KODEX) 채권형 ETF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한 것은 2009년 코덱스 국고채 3년 ETF로 첫 선을 보인 후 9년 만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코스덱 국고채 3년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코덱스 단기채권과 단기채권플러스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각각 약 1조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2012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금리 투자에 적합한 코덱스 국채선물10년 ETF와 국채선물10년 인버스 ETF를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액티브 채권형 ETF 2종을 상장했다.

현재 삼성자산운용은 코덱스 단기채권을 비롯해 코덱스 10년 국채선물, 코덱스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등 총 7개의 채권형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남기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코덱스가 국내 ETF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채권형 상품에서도 듀레이션과 크레딧 측면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최근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금리 상승에 투자하는 국채 10년 인버스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는 등 코덱스 채권형 라인업을 활용한 투자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 mi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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