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정책연구 과제 공고
연수인력제도 운영현황 점검
학생·박사후연구원 처우개선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서 일하는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등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26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25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을 소관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는 최근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연수직'(가칭) 도입방안을 수립하는 정책연구 과제를 공고했다.
현재 출연연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연구원과 박사후연구원, 청년 인턴 등 정규 직업을 갖기 전 연수를 목적으로 근무하는 근무자들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ST는 지난 1월 '과학기술 출연연 발전방안'을 발표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연수직'을 신설해 별도 인력으로 관리하되 적정한 임금체계를 마련하고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정책연구과제를 통해 NST는 연수직 운영과 육성·보호 등을 위한 출연연 공통 운영·관리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출연연 연수인력 관련 주요 정책과 제도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해 제도적 통합·재편 방안을 모색하고, 경력개발이나 교육훈련 지원기준 등을 포함한 연구직의 공통 운영기준과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연수직별 특성에 따른 운영 절차와 기준, 관리체계, 인력양성 단계 등 경력 사다리와 성장경로를 구축한다.
이번 정책연구에는 NST 인재개발부와 연구용역수행기관과 더불어 인사부서장 등 출연연 인력운영 정책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여하며, 출연연별 인사·제도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실무추진지원 TF'가 기관별 현황분석, 개선방안 도출, 제도 착근 등을 담당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올해 말까지 최종 평가를 마친 후 '출연연 연수직 통합운영 가이드라인'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NST 측은 "청년 과학기술인 육성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연수인력을 연수직으로 통합하는 출연연 공통 운영·관리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출연연 공통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 마련과 앞으로 제도의 착근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도영기자 namdo0@
연수인력제도 운영현황 점검
학생·박사후연구원 처우개선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서 일하는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등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26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25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을 소관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는 최근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연수직'(가칭) 도입방안을 수립하는 정책연구 과제를 공고했다.
현재 출연연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연구원과 박사후연구원, 청년 인턴 등 정규 직업을 갖기 전 연수를 목적으로 근무하는 근무자들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ST는 지난 1월 '과학기술 출연연 발전방안'을 발표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연수직'을 신설해 별도 인력으로 관리하되 적정한 임금체계를 마련하고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정책연구과제를 통해 NST는 연수직 운영과 육성·보호 등을 위한 출연연 공통 운영·관리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출연연 연수인력 관련 주요 정책과 제도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해 제도적 통합·재편 방안을 모색하고, 경력개발이나 교육훈련 지원기준 등을 포함한 연구직의 공통 운영기준과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연수직별 특성에 따른 운영 절차와 기준, 관리체계, 인력양성 단계 등 경력 사다리와 성장경로를 구축한다.
NST 측은 "청년 과학기술인 육성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연수인력을 연수직으로 통합하는 출연연 공통 운영·관리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출연연 공통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 마련과 앞으로 제도의 착근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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