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프리미엄 피자' 4종(사진)을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자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스테디셀러 메뉴를 가정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쉬림프 피자' '포테이토 피자' '페페로니 피자' '하와이안 피자' 등 4종으로 나왔다. 쉬림프 피자는 통통한 새우가 듬뿍 올라갔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어울린다. 포테이토 피자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여성들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페로니 피자는 미국식 햄인 페페로니가 가득 들어간 미국식 대표 피자이다. 하와이안 피자는 상큼한 파인애플 토핑이 가득 들어간 피자로 아이들이 먹기에 좋다.

오뚜기는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방식으로 피자를 만들어 정통 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숙성 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해 더 맛있다. 피자는 지름 25㎝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하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달궈 조리할 수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