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수신 1조원 이상 대형저축은행에 소속된 지점 중 처음이며 2012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저축은행 전체 지점(본점 제외) 중 첫 성과다.
OK저축은행은 2014년 7월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해 수신 2000억원, 여신 1000억원으로 영업을 시작한 후 3년 8개월 만에 총 수신 3조7000억원, 여신 4조1000억원 규모의 대형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의 성장은 BIS비율을 12% 이상으로 유지하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OK안심정기예금', 'OK대박통장', '중도해지OK정기예금' 등 고객 친화적인 상품 출시로 고객들의 신뢰가 빠르게 회복된 것에 기인한다"고 밝혔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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