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타면은 국내에 비교적 잘 알려진 페투치네(Fettuccine), 딸리올리니(Tagliolini) 등을 비롯해 작은 조개껍질 모양의 카바텔리(Cavatelli, 캄파니아 지역), 우리나라 수제비처럼 얇은 도우를 손으로 찢어 만든 스트라파타(Strappata, 움브리아 지역) 등 다소 생소한 면까지 10종류를 준비했다. 모두 코너스톤에서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밀을 직접 반죽해 만들었다. 소스는 코너스톤만의 레시피로 깊은 맛을 담았다. 소고기 볼살 라구, 파르미지아노 치즈로 풍미를 더한 버섯 버터 소스, 잘 익은 토마토와 엔초비로 맛을 낸 푸타네스카 소스 등 다양하다.
코너스톤은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이탈리아 정취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놓으면서도 홈 스타일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추구한다.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 음료 및 디저트 셀렉션도 준비돼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