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이 마시는 차로 유명한 '포트넘 앤 메이슨'이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3일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포트넘 앤 메이슨이 매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매장은 본점 매장보다 3배 이상 넓은 20여 평 규모로, 취급 상품은 본점보다 50여 개 더 많은 총 150여 개에 달한다. 매장에서는 홍차·쿠키·사탕·잼·차 관련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지난해 7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열어 월 평균 1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계획보다 2∼3배 높은 수치로, 본점의 다른 커피 매장 매출보다 높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그간 해외직구로만 만날 수 있던 최고급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본점 성공을 바탕으로 강남점에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커피로 대변되는 국내 음료 시장에 다양한 차를 선보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에 위치한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에 위치한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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