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5일부터 'SM타운 외벽 미디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농구장 4배에 달하는 가로 80.8m, 세로 20.1m 크기의 국내 최대 초고화질 옥외광고 전광판으로 K팝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오는 6월까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는 밀레니엄 광장에 옥외광고 미디어 10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무역센터 일대가 지난 2016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강남구와 함께 미국 뉴욕 명소인 타임스퀘어처럼 유명 공연장과 상점이 밀집한 곳으로 탈바꿈하는 '무역센터 K팝 광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무역센터 디지털 미디어는 상업광고는 물론 미디어 아트, 케이팝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공 콘텐츠 송출 등 공적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광고 미디어와 문화, 예술이 결합한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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