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종합 콘텐츠기업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가 1인 미디어 소재 웹드라마 '퇴근말고퇴사'(퇴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퇴퇴'는 더에스엠씨 내 모바일 영상 스튜디오 쉐이즈가 만든 웹드라마로 주인공이 퇴사 후 스트리머로 전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르는 시트콤이며 1인 미디어로 발전하는 과정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더에스엠씨 제공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기업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가 1인 미디어 소재 웹드라마 '퇴근말고퇴사'(퇴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퇴퇴'는 더에스엠씨 내 모바일 영상 스튜디오 쉐이즈가 만든 웹드라마로 주인공이 퇴사 후 스트리머로 전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르는 시트콤이며 1인 미디어로 발전하는 과정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더에스엠씨 제공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기업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가 1인 미디어 소재 웹드라마 '퇴근말고퇴사'(퇴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퇴퇴'는 더에스엠씨 내 모바일 영상 스튜디오 쉐이즈가 만든 웹드라마로 주인공이 퇴사 후 스트리머로 전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르는 시트콤이며 1인 미디어로 발전하는 과정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각 콘텐츠는 5분 길이로 현재까지 2회가 업로드 됐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개설된 쉐이크필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웹드라마는 보통 연애와 코미디를 결합한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퇴퇴'는 직장인의 비애와 미디어 시대에 따른 신입 스트리머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풀어내는 만큼 이색적인 소재를 활용한다. 첫 회부터 네티즌들 사아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쉐이크필름 성신효 총괄 프로듀서는 "넘쳐나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사랑 이야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한 번쯤 상상해볼 수 있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싶었다"며 "이번 퇴퇴는 웹드라마로서 새로운 장르의 시도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이크필름은 한여름의 시원한 쉐이크처럼 가볍게 즐기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집단으로 더에스엠씨 내 영상 스튜디오 쉐이즈가 개설한 콘텐츠 플랫폼이다.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에스엠씨그룹은 2009년 6월 기업 블로그 전문 대행사업자로 설립돼 2010년 10월부터 디지털 채널을 주력으로 하는 디지털 캠페인, 모바일 영상 제작, 해외 광고, 커머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유통 커머스, F&B, 소셜미디어 운용과 같은 업종을 선도하며 국내 기업은 물론 외국계, 공공기관 등 100여 개 이상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성화한 경험을 갖고 있다. 디지털 채널 대행 사업에 그치지 않고 IMC 전략 조직과 PD 시스템을 구축해 콘텐츠 IP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모바일 방송 브랜드 '브레드 스튜디오', '이십세들', '깐깐징어' 등을 자회사로 두고 디지털 전반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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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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