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주)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대자원을 찾아가 '착카데이, 착카가 간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대자원은 가족해체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아동복지 서비스의 실행으로 상처 입은 정서를 치유하고 무너진 가정의 기능을 되살려 온전한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적절히 지원함을 목표로 하는 아동보호기관이다.

이날 노랑통닭은 시설 아동들과 직원들 약 8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치킨을 푸드트럭 '착카' 에서 직접 튀겨 제공했다.

한편, 노랑통닭은 지난 6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2018년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1위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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