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과장 10년 차보다 신입사원이 더 많이 받는 시장급여 및 조직 생태계 교란 행위가 문재인 정부의 추경"이라며 "임시방편적이고 습관적·중독적인 추경"이라고 비판했다.
지 정책위의장은 △현재까지의 예산집행률과 일자리 창출 실적부터 밝힐 것 △국가재정법 89조원에 따른 추경편성여건에 해당하지 않음 △불과 100일 전 편성된 예산을 제대로 집행해보지 않음 등을 추경에 반대하는 이유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은 좋은 결과를 얻지도 못할뿐더러, 경제 체질을 약하게 만드는 처방"이라며 "결국 지방선거를 앞둔 선거용 예산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혜원기자 hmoon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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