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미용성형외과학회(KAPS)가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형수술 중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 1위는 눈 성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 성형 중에서도 가장 흔한 성형수술은 바로 쌍꺼풀수술로 성형수술 가운데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수술 방법에도 변화가 계속됐다.

최근 들어서는 크게 매몰법, 절개법, 눈매교정술 등으로 쌍꺼풀수술 방법을 나눌 수 있게 됐다. 이는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수술법을 구분한 것이다. 환자가 수술 방법을 지정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환자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게 된다.

매몰법은 눈꺼풀이 얇은 경우에 추천할 만하다. 눈꺼풀을 세 네 군데 조금 절개한 후 봉합사로 피부와 안검거근 조직을 한 번에 묶어주는 방법이다.

비절개법 또는 자연유착법이라고도 한다. 수술시간이 짧고 붓기도 적어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 가능하다.

절개법은 눈꺼풀 피부가 두껍거나 눈이 처진 사람에게 효과적인 쌍꺼풀수술법이다. 절개를 통해 늘어진 피부와 눈을 감는 근육, 지방층을 제거한 다음, 진피와 눈을 뜨게 하는 안검거근을 서로 봉합해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쌍꺼풀이 풀릴 확률이 거의 없고 눈의 모양을 조금 더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졸려 보이는 눈, 희미한 눈은 안검하수가 있다고 표현하며, 이런 눈을 또렷하게 떠지게 하는 수술을 눈매교정술 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동시에 진행하며, 눈을 잘 떠지게 해주는 기능적인 수술이다.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경미한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에 적용하는 수술법이다. 눈 뜨는 근육의 일부를 실로 묶어 당겨주기만 하면 되므로 흉터가 거의 없고, 붓기와 멍이 절개법에 비해 적어 회복기간이 짧은 편이다.

이에 반해, 어느 정도 진행된 안검하수의 경우에는 절개 눈매교정술이 적합하다. 비절개에 비해서 눈뜨는 기능을 더 확실하고 정확하게 회복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수술기법들의 발전으로 예전에 비해 절개법에 의한 흉터는 생각보다 눈에 많이 띄지 않는다. 연세퍼스트성형외과 박일 대표 원장은 "사람마다 눈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쌍꺼풀수술법도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원장은 "연세퍼스트성형외과에서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경험이 풍부하고 안전성 면에서 믿을 수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자연스럽고 예쁜 눈매를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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