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홍콩에서 열린 'Alibaba Cloud Eco Summit'에서 ㈜라스컴이 2017년 한국의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사업의 발전과 기술 개발에 특별한 공헌을 한 우수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라스컴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함께 국내 대기업 및 게임사 등에 중국, 한국, 일본 등 글로벌 지역의 클라우드 및 CDN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의 파트너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유치하고 기술 지원 중인 회사이다.

중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정부의 제도 및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이 중국의 규정을 몰라서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6월 네트워크 안전법 발효 이후로 중국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규정, ICP 비안 취득, 서버 실명제 등 다양한 규정을 따라야 한다.

㈜라스컴은 이러한 제도와 절차를 이해하고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IT분야 컨설팅 및 가이드를 제시한다. 클라우드, 서버 호스팅, CDN, ICP비안, 알리페이 간편결제 등 중국 관련 토털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시장조사 업체 IDC의 발표에 따르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해 상반기 중국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47.6%에 이르러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퍼블릭 IaaS 클라우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3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적 입지를 점차 넓혀 나감으로써 선도적인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가 돼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현재 글로벌 17개 리전과 35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사업을 전개 중이다. 특히 중국에서만 7개 리전과 14개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CDN은 500개 이상의 노드를 직접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인프라로 매년 11월 11일에 광군절 행사에서 하루 매출 27.5조 원 상품 판매 처리, 1초에 35만 건의 결제 처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인프라로 유명하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부터 월드와이드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활약 중이다.

sysy344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