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유성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게임기업 47개사와 유통사, 퍼블리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등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AR, VR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게임 시장에 대한 세미나와 비즈니스 교류 등이 이뤄지며 대전이 게임 메카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
대전은 2016년에 대전글로벌게임센터를 구축한 이래, VR·AR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에 특화된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1인용 시뮬레이터 Povi(플레이솔루션)와 리얼웨이브(에이디엠아이), 스크린 배드민턴 게임(티엘인더스트리) 등의 참신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저녁에 진행된 비즈파티에서는 대전에서 개발한 30여 종 게임을 홍보존에서 관람하고, 개발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VR ZONE' 프랜차이즈 업체 예쉬컴퍼니는 'Z-Bike', 'Throw Anything' 등의 콘텐츠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대전 지역에서는 전체 지원 기업 중 하드웨어 연동 게임과 VR·AR 기반 게임 비중이 50% 이상이다. 또한, 기업 매출도 전년 대비 22% 증가하고 신규 고용이 2년간 200여 명 창출되는 등 대전지역 게임산업 발전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이번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차세대 게임 메카 대전의 강점을 살려 차세대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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