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간판 쇼호스트인 동지현·이민웅·임세영 씨를 내세워 신규 모바일 생방송 '싸다고#(숍)'을 19일 선보인다.
프로그램명 싸다고#은 '싸고 다양하며 고급스러운 상품이 있는 숍'의 줄임 말로, CJ오쇼핑의 모바일 생방송 채널인 '쇼크라이브'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CJ오쇼핑은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패션, 잡화 등 여러 상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준비 수량이 조기 매진되면 방송은 종료된다. 방송에서는 10분간 '타임찬스'를 진행해 발렌시아가 선글라스, 구찌 시계 등 명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또 방송 중 매회 50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CJ오쇼핑은 지난해 12월 쇼크라이브를 개국해 1인 크리에이터들을 진행자로 내세워 4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TV홈쇼핑 업계는 지난해부터 모바일 생방송을 확대해오고 있지만, 진행자로 간판 쇼호스트를 내세우는 경우는 드물었다. 아직 TV 방송이 주요 채널이고, 모바일 생방송을 테스트용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CJ오쇼핑의 간판 쇼호스트 기용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홍수경 CJ오쇼핑 방송콘텐츠담당 부장은 "TV홈쇼핑 상품을 사고 싶지만 매번 망설였던 모바일 고객에게 TV홈쇼핑 속 상품에 대한 가심비 높은 소비 경험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생방송의 장점을 통해 CJ오쇼핑만의 차별화된 상품의 장점을 알리고 모바일 쇼퍼테인먼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