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접수자료..하루 평균 2.2건의 상담 접수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간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성희롱·성추행·성폭력 관련 상담 건수는 총 40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2건의 상담이 접수된 셈인데, 실제 발생한 성희롱·성추행·성폭력 건수는 이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에 접수된 성희롱·성추행·성폭행 상담건수는 △2013년 764건 △2014년 819건 △2015년 726건 △2016년 739건 △2017년 963건으로 총 401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상담건수 중 사건접수 건수와 비율은 △2013년 240건(31%) △2014년 235건(29%) △2015년 203건(28%) △2016년 205건(28%) △2017년 294건(31%)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가해자 직업군 별 접수 건수는 △공무원 102건 △교육직 108건 △서비스업 99건 △제조생산직 81건 △의료직 79건 △사무직 61건 순이었다.

전 의원은 "성희롱·성추행·성폭력 관련 직업군 분야별로 실태조사를 하고 개선책 마련과 직업군 분야별로 현장교육과 맞춤형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시급하다"고 말했다.이호승기자 yos547@dt.co.kr



자료=전희경 의원실
자료=전희경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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