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KIAT 제공>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KIAT 제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신흥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과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 ODA는 신흥국의 산업역량 강화와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에너지 ODA는 개발도상국의 에너지산업화와 국내 전력·에너지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을 각각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신규 프로젝트 모델을 발굴하는 사전기획, 개발도상국의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협력 등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현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사업(TASK) 등 분야다.

KIAT는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에너지ODA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12일까지 공모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신남방·북방정책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국익에 이바지하는 개발협력사업"이라며 "민간 수요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발굴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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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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