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킨텍스에서 '세계보안엑스포 2018'이 개막했다. 이날 관람객들이 원캐스트 부스를 방문한 모습 .
네트워크 기반 재난방재 및 산업용 통합방송 시스템 선도기업 원캐스트(대표 정광재)가 통합 보안전시회인 '세계보안엑스포 2018'(SECON 2018)와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8)에 동시에 참가하며 신제품 및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원캐스트는 먼저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보안엑스포 2018(SECON 2018)에서 '맞춤형 재난경보 방송시스템'을 전시한다. 인터넷과 무선 LTE망을 이용해 원 클릭으로 실시간 재난상황을 전파하는 '맞춤형 재난경보 방송시스템'은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방송이 지연되고 전화가 폭주하는 트래픽 증가로 과부하가 걸릴 수도 있는 기존 유선전화와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 전화로 재난안내가 지연되는 기존 방송장비의 단점을 보완했다. 작은 마을과 같은 재난 취약지역과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아파트,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인 병원과 호텔에 이르는 다양한 장소에 설치,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기상청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과 연동된 CAP(Common Alert Protocol; 공통경보 프로토콜 송수신) 기반의 '지능 맞춤형 통합경보 체계'를 제공해 실시간 지진 조기경보를 자동으로 전파함으로써, 신속 정확하게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 부산광역시청, 전남 나주시청과 포스코에너지 등 전국 51개 주요 시설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원캐스트는 또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8'에 국내 최초로 '병원 CPR 방송시스템'을 선보인다. '병원 CPR(심폐소생술,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방송시스템'은 거리와 지역에 제한받지 않는 웹 기반으로 원내 모니터링 시스템 및 전화기와 쉽게 연동돼 '원-클릭 CPR 방송체계'를 구축한다. PC와 휴대폰, 콜-스테이션 마이크 등을 이용해 클릭 한 번으로 5초 이내에 설정된 지역과 의료진에게 신속 정확하게 방송을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예약을 통한 무인방송, 입력된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해 방송하는 TTS(Text-To-Speech), 담당 의료진에게 방송내용이 문자로도 발송되는 SMS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원캐스트 정광재 대표는, "국내 의료시설에 설치된 기존 CPR 방송 대비 약 3배 빠른 속도로 송출되는 병원 CPR 방송시스템이 보다 많은 응급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한양대병원과 충남대병원에서 도입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