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사물인터넷 기반 치매어르신 안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손목에 밴드형 기기를 착용하면 구로구 관내 어디에 있어도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이동경로, 활동량 등의 정보를 보호자와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종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구로경찰서 실종수사팀, U-구로통합관제센터가 관내 CCTV 2746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한다. 집, 경로당 등으로 지정한 안심구역을 이탈하면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전송한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사물인터넷 기반 치매어르신 안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손목에 밴드형 기기를 착용하면 구로구 관내 어디에 있어도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이동경로, 활동량 등의 정보를 보호자와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종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구로경찰서 실종수사팀, U-구로통합관제센터가 관내 CCTV 2746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한다. 집, 경로당 등으로 지정한 안심구역을 이탈하면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전송한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사물인터넷 기반 치매어르신 안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손목에 밴드형 기기를 착용하면 구로구 관내 어디에 있어도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이동경로, 활동량 등의 정보를 보호자와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종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구로경찰서 실종수사팀, U-구로통합관제센터가 관내 CCTV 2746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한다. 집, 경로당 등으로 지정한 안심구역을 이탈하면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전송한다.

'치매어르신 안심서비스'는 구로구가 추진하는 사물인터넷 기반 실종 예방 서비스다. 구로구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거점 지자체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구비 2억 6400만원을 더해 다양한 사물인터넷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사물인터넷 전용 LoRa망 구축을 완료하는 등 인프라 조성 사업을 전개해왔다.

서비스는 50명의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낮에는 구로보건소 지역보건과, 구로구치매지원센터와 보호자가, 야간이나 휴일에는 구로구 종합상황실이 전담해 모니터링 한다.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구로경찰서(실종수사팀)와 U-구로통합관제센터가 상황전파 등에 공동 대응한다. 시범서비스를 통해 발견되는 불편사항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구로구는 지난 9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치매 어르신 안심서비스 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 후에는 앱 등록, 단말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치매지원센터를 통해 추가로 교육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성 구청장, 구로경찰서 구은영 여성청소년 과장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 치매어르신과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보호자가 함께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치매 어르신이 실종되면 찾기가 매우 어렵다"며 "치매 어르신 안심서비스를 통해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실종 시에도 앱을 통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는 등 수색에 따른 인력, 시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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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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