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제20전투비행장에서 열린 한국전력 '지능형 전력망'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15개 공군 비행장의 노후 전력설비 지중화와 전압 단일화, 전력설비 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국전력 최초의 공익형 E&C(컨설팅·건설) 위탁사업이다. <한전 제공>
13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제20전투비행장에서 열린 한국전력 '지능형 전력망'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15개 공군 비행장의 노후 전력설비 지중화와 전압 단일화, 전력설비 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국전력 최초의 공익형 E&C(컨설팅·건설) 위탁사업이다. <한전 제공>
한국전력은 13일 충남 서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2016년부터 15개 공군비행장의 노후 전력설비를 지중화하는 등 공군 지능형전력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서산 등 4개 비행장의 공사를 먼저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15개 공군비행장의 노후된 전력설비 지중화, 22.9㎸로 전압 단일화, 전력설비 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전의 첫 공익형 E&C(컨설팅·건설) 위탁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공사로 전력설비 제어시스템을 개선했다고 소개했다. 공군은 평균 10시간가량 걸리던 정전 복구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하게 됐다.

한전은 지능형전력망을 구축한 뒤에도 매년 1회 이상 설비·시스템 운영과 유지 보수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서민오 제20전투비행단장은 "공군과 한전의 협업을 통한 지능형전력망 구축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군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전은 오는 2024년까지 남은 11개 공군비행장에 지능형전력망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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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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