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전국수는 깔끔한 육수와 두툼한 제일제면소식 중면에 고소한 육전, 쑥갓, 목이버섯 등 고명을 올렸다. 봄나물 차돌 비빔국수는 부드러운 소면 위에 향긋한 봄나물과 고소한 차돌박이, 우삼겹 고명을 올려 간장 소스에 비벼 먹도록 나왔다. 고추냉이의 알싸함이 어우러진 특제 소스가 들어가 봄나물과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차림상에는 알새우 채소튀김, 봄채소무침, 유부초밥 등이 포함됐다.
이번 신메뉴는 인천공항점, 용산역사점, 광화문점 등을 제외한 15개 매장에서 오는 6월까지 판매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