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업계 최초로 월간 연재를 도입한 '월간 투믹스'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투믹스가 12일 밝혔다. 투믹스는 지난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간 투믹스'가 1주차 작품만 공개한 상황에서 서비스 시작 5일 만에 달성한 고무적인 성과다. 기대 이상의 독자 반응으로 월간 연재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예고했다.
웹툰 업계 최초로 월간 연재를 도입한 '월간 투믹스'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투믹스가 12일 밝혔다. 투믹스는 지난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간 투믹스'가 1주차 작품만 공개한 상황에서 서비스 시작 5일 만에 달성한 고무적인 성과다. 기대 이상의 독자 반응으로 월간 연재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예고했다.
웹툰 업계 최초로 월간 연재를 도입한 '월간 투믹스'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투믹스가 12일 밝혔다. 투믹스는 지난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간 투믹스'가 1주차 작품만 공개한 상황에서 서비스 시작 5일 만에 달성한 고무적인 성과다. 기대 이상의 독자 반응으로 월간 연재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예고했다.

투믹스는 1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무료 공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월간 투믹스' 회차가 오픈하는 매주 월요일 하루, 앞선 주차 작품을 무료로 공개한다. 4주차 작품이 적용되는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더 많은 독자들이 '월간 투믹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투믹스 김성인 대표는 "월간 투믹스 작품을 아직 다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처음부터 좋은 반응이 나왔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독자들이 월간 연재 작품을 접해야 한다고 생각해 무료 공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속적으로 능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투믹스는 2015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웹툰 플랫폼이다. 8개월 만에 월 PV(페이지 뷰) 1억 건을 돌파했고 2017년 구글플레이스토어 선정 올해의 인기 앱에 선정되는 등 단기간에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총 1000편 이상의 웹툰, 출판만화를 서비스 중이며 현재 85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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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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