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며, 바야흐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봄은 계절의 여왕답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다이어트'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체중 감량의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 단기 다이어트, 봄 다이어트, 여름 다이어트의 키워드 조회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만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비만 유병률은 성인 인구의 25%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비만 치료도 병행되어야 하며, 내 체질에 맞고 무엇이 나를 살찌우게 하는지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는 "체중을 줄이는 것에만 몰두하여 무리하게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을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거식과 폭식 등 섭식장애로 이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이런 다이어트 방법은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대신 기초대사량과 체력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요요 현상이 올 수 있어 오히려 원하는 체중을 유지하기 힘들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대해 많은 이들이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이어트는 굶기만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것이다. 물론 끼니를 거른 채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살이 빠지는 건 당연하지만 단 기간 효과를 볼 뿐 결국 원하는 체중을 유지하기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에 앞서 비만의 원인을 파악한 후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다이어트 한의원, 병원, 비만 클리닉 등에서는 다이어트에 앞서 원인을 파악한 후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단계별 한약 처방으로 체질개선, 식욕ㆍ식이 조절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한 한방 다이어트를 권하고 있다. 체질에 따라 처방된 한약으로 원기를 보충하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해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의는 "한의원에서 다이어트환을 처방할 때는, 각각의 건강 상태와 체질을 확인한 다음 천연 한약재로 처방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며, "체질 개선에도 도움을 줘 요요를 방지하는 데도 탁월하며 근육 손실과 더불어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일반 체중 조절 다이어트와는 확연히 다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 김찬우 라연한의원 대표원장)

kyh@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