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에 '브랜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최근 상가 시장이 확대되면서 고유 브랜드를 내건 건설사들이 투자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과거에 공급했던 단지 내 상가는 단순히 입주민의 편리를 위한 시설로 아파트 분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단순한 단지 내 상가에서 벗어나 외부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공급되는 등 상가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 내 상가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우수한 설계 노하우 등이 적용돼 투자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자금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에 대한 리스크도 낮은 편이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직접 분양하고, 분양 대금을 신탁 관리하는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다. 속초시 내 이러한 브랜드 단지 내 상가의 입찰 공급이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 연 면적 1,954㎡,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28~51㎡ 36실 규모로 조성된다. 또, 대로변에 들어서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춘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가 들어서는 조양동은 속초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 배후지로 꼽힌다. '속초자이' 아파트 내 874가구에 달하는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인근 부영상권과 이어지기 때문에 반경 500m 내에 약 6천여 가구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형성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더욱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층과 호수에 따라 별도의 내정가가 책정돼 있다. 2층의 내정가는 1층과 비교해 절반 이상 저렴해 학원, 병의원, 약국, 미용실, 세탁소 등이 입점하기에 유리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단지 내 원스톱 쇼핑(One Stop Shopping) 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차량을 통해 청대로, 조양로 등을 이용하면 인제시, 양양시, 강릉시 등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계획) 예정 부지도 가깝고, 피노키오 테마파크 등 다양한 개발 호재 등을 앞두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한편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마련돼 있다. 상가 입찰은 3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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