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이든(대표 하태정)은 재해복구 자동화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S-ALM for DR V3.0'을 발표했다.

'S-ALM for DR V3.0'은 재해복구센터 자동 운영관리 솔루션으로, 재해복구 시스템을 평상시, 모의훈련, 재해복구 등 시점별로 최적화된 관리 방안을 제공해 재해복구 시스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한다.

S-ALM for DR V3.0의 주요 기능 개선 내용은 △재해복구 절차 생성 및 관리 기능 △재해복구 절차별 Action 및 가동/중지 시나리오 등록 기능 △스크립트 라이브러리 기능 강화, 재해복구 절차 복제 기능 △주 센터 파일변경 모니터링 기능 강화 △명령어 처리 기능 강화(Master/Agent, 명령어 PUSH, API 등) △명령어 처리결과 검증체계 보완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 적용성 강화 등이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재해복구 절차를 솔루션 내 시스템화함으로써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인적 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재해복구 시스템 가용성(Availability)을 향상하고, 운영관리를 단순화(simplification)하여 관리자의 업무부담을 감소하였으며, 재해복구목표시간(RTO: Recovery Time Objective)을 단축 재해에 따른 업무 중단시간(Business Down time)을 최소화 실질적인 재해복구 체계를 유지하는 솔루션으로 발전하였다.

현재 S-ALM for DR V2.0 이하 버전이 설치된 사이트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재해복구 모의훈련 결과 편의성, 단순성, 가용성 부문에서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이든 서상철 상무는 "이번 S-ALM for DR V3.0 업그레이드를 통해 재해복구 관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반을 확보하였으며, 재해복구 센터뿐만 아니라 주 센터 운영자동화 솔루션인 S-ALM for Work'S의 출시로 데이터센터 운영 자동화 분야의 실질적인 선두 주자를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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