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과 공동으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제3회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선 원자력연구원이 보유한 2000여 건의 특허 중 37개 기술과 4개 신품종을 선정해 소개한다. 최근 연구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3D 프린팅 기반 내열 합금 신기술' 등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 포함됐다. 설명회는 기술 이전에 관심 있는 기업과 일반인 모두에게 공개되며, 기술 금융과 이전 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발전 분야 뿐 아니라 신소재, 로봇,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 및 방사선 응용·융합기술 분야에서는 산업현장이나 시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사업화 유망기술 및 품종보호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연과 기술보증기금은 2015년 보유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해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사선을 이용한 복합재료 접합기술', '로터리피스톤 펌프 제조기술' 등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했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