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신도리코가 서울 성수동 사옥 내 '신도문화공간'에서 김실비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도리코는 2011년부터 국내 미술계 신진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3명의 작가를 선정해 작품 활동비를 후원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신도 작가지원 프로그램(SINAP)'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여는 김실비 작가는 '제 7회 SINAP'에 선정됐다.
김 작가는 '회한의 동산'이라는 주제로 고도화된 기술발전과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에서 유일하게 확정된 미래인 죽음에 대해 다룬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도리코 3D프린터로 출력된 작품 '금지옥엽', '똬리 운동 연구' 등 다수 작품을 선보인다.
김실비 개인전은 4월 27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평일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신도리코가 서울 성수동 사옥 내 '신도문화공간'에서 김실비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도리코 제공.
신도리코는 2011년부터 국내 미술계 신진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3명의 작가를 선정해 작품 활동비를 후원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신도 작가지원 프로그램(SINAP)'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여는 김실비 작가는 '제 7회 SINAP'에 선정됐다.
김 작가는 '회한의 동산'이라는 주제로 고도화된 기술발전과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에서 유일하게 확정된 미래인 죽음에 대해 다룬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도리코 3D프린터로 출력된 작품 '금지옥엽', '똬리 운동 연구' 등 다수 작품을 선보인다.
김실비 개인전은 4월 27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평일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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