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가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 '으뜸50안경'이 3월 내에 대치점, 홍대점, 종로점을 오픈한다. 이로써 으뜸50안경은 30개 지점을 확보, 전국망 구축을 완성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대치점, 홍대, 종로점 세 곳은 안경수요가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명당 자리에 위치한다. 젊음의 거리 홍대와 서울의 중심 종로, 학생들이 많은 학원가에 자리잡음으로써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치점의 경우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에 위치한다. 학생들이 많은 학원가에 위치해 높은 안경용품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치점은 으뜸50안경이 가장 기대를 거는 지점으로 손꼽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으뜸50안경은 2014년 신림점을 1호점으로 오픈했다. 오픈 후 이렇게 단기간에 30호점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을 추구하는 사업철학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으뜸50안경점의 전략은 궁극적으로 고객들이 '착한 가격'으로 안경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줬다.

으뜸50안경은 공장 직거래와 대량구매를 통해 소비자 가격을 6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안경테, 렌즈,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등을 초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권리금과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1층이 아닌 2~3층에 지점을 확보,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가격부담을 최소화한다.

명품 브랜드 제품도 으뜸50안경에서는 해외 직구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상황이고, 해외 유학생의 경우에도 한국에 들렀을 때 으뜸50안경에서 안경용품을 구매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달 내에 대치점, 홍대점, 종로점 세 지점을 오픈함으로써 전국 30개 지점을 확보하는 쾌거를 세웠다."며 "향후 으뜸50안경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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