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월 25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올림픽 폐막식 연설을 하고 있다. <KBS 2TV '평창올림픽 폐막식' 방송 영상 캡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월 25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올림픽 폐막식 연설을 하고 있다. <KBS 2TV '평창올림픽 폐막식' 방송 영상 캡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체육훈장 1등급인 청룡장을 받는다. 구닐라 린드베리 조정위원장은 체육훈장 2등급인 맹호장을 수상한다.

정부는 6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0회 국무회의를 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유공자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했다.

바흐 위원장과 린드베리 조정위원장은 모두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한 공로다. 바흐 위원장은 1991년 IOC 위원으로 선출됐으며 IOC 집행위원에 이어 2000~2013년 IOC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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