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6일 구글캠퍼스 서울 메인이벤트홀에서 '글로벌프론티어 연구단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프론티어 사업은 정보(IT)·바이오(BT)·나노(NT)·문화콘텐츠(CT)·환경공학(ET) 기술 등 4대 미래전략분야의 '세계 1등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 사업으로, 10개 연구단에 매년 100억여 원을 지원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글로벌프론티어 연구단의 연구성과를 통해 탄생한 창업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나노웨어러블(반도체 고순도 반도체 탄소나노튜브(CNT) 잉크 및 복합 나노소재) △프로닉스(사물인터넷용 화자인식 음성센서 및 마이크로 LED) △파인나노(복합 나노 잉크 및 나노전극재료) △PICO-SERS(초고속 고감도 분자 검출 플랫폼) △칼리온(3D 스캐너) △제이알랩스(ncRNA를 활용한 유전자 발현 조절기술) 등 6개 기업이 자사 기술과 경쟁력, 비전 등을 발표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기업들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달 26일 투자IR 멘토링 전문가,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이 컨설팅위원으로 참여하는 IR컨설팅 통해 창업자가 투자자 관점에서 IR 자료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투자설명회 이후에는 수요에 따라 벤처캐피털(VC)과의 개별 미팅 및 후속 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석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과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글로벌프론티어 연구단 창업기업들에게 자금 확보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프론티어 연구단의 뛰어난 연구 성과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글로벌프론티어 사업은 정보(IT)·바이오(BT)·나노(NT)·문화콘텐츠(CT)·환경공학(ET) 기술 등 4대 미래전략분야의 '세계 1등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 사업으로, 10개 연구단에 매년 100억여 원을 지원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글로벌프론티어 연구단의 연구성과를 통해 탄생한 창업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나노웨어러블(반도체 고순도 반도체 탄소나노튜브(CNT) 잉크 및 복합 나노소재) △프로닉스(사물인터넷용 화자인식 음성센서 및 마이크로 LED) △파인나노(복합 나노 잉크 및 나노전극재료) △PICO-SERS(초고속 고감도 분자 검출 플랫폼) △칼리온(3D 스캐너) △제이알랩스(ncRNA를 활용한 유전자 발현 조절기술) 등 6개 기업이 자사 기술과 경쟁력, 비전 등을 발표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기업들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달 26일 투자IR 멘토링 전문가,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이 컨설팅위원으로 참여하는 IR컨설팅 통해 창업자가 투자자 관점에서 IR 자료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투자설명회 이후에는 수요에 따라 벤처캐피털(VC)과의 개별 미팅 및 후속 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석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과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글로벌프론티어 연구단 창업기업들에게 자금 확보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프론티어 연구단의 뛰어난 연구 성과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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