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건설산업과 건설업계의 정상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지난 1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건설문화 혁신 △4차 산업혁명 성장 기반마련 △공정한 건설산업 생산체계 구축 △회원사 경영활동 지원 내실화 및 서비스 확충을 4대 핵심 추진전략으로 잡고 16개의 중점과제를 선정,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건설환경을 조성한다.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국민의 안전과 품질,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출발점은 바로 공공부문의 공사비 정상화라는 기치 하에 적정공사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복지인 인프라 투자확대 노력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저생계비 지급, 의료비 지원 등 직접적인 복지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형 인프라 또한 국민 복지의 아주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고 유 회장은 설명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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