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조 공사를 마치고 한창 외부공사가 진행 중인 이대서울병원은 총 1,014병상으로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규모의 병원으로 병원 종사자, 의과대학 교수, 학생과 함께 연간 외래 환자 수만 1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발표됐다. 여기에 '메디컬 관광특구'로 지정돼 방문할 수많은 해외환자 유입과 더불어 바이오의료, 의약 중심산업단지인 BMI 클러스터 내 오피스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고정수요인 연간 300만 명까지 합치면 매머드급 상권이 형성되리라 전망한다.
이와 같은 BMT 단지 내 풍부한 배후수요를 소화할 유일한 근린시설로 '이너매스 마곡2'의 미래가치가 주목 받고 있다. '이너매스 마곡2'는 지원시설용지 Ds10 블록으로 대지면적 2,514㎡의 지하 5층 ~ 지상 10층으로 전 층이 상가로 구성된다.
기존의 높은 투자금으로 부담스러워 했던 투자자들을 배려하고, 최근 소호사무실의 인기를 감안하여 오피스를 소형화하므로 투자총액을 최소화했다.
또한 '이너매스 마곡2'는 은 18m 도로와 60m 도로에 접해진 상가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공항대로를 통해 김포공항 10분대, 인천공항을 30분대로 이동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며,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을 도보 4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지하는 썬큰가든 설계로 특화된 지하 1층은 다양하게 연결되는 외부 유입로가 있어 접근성은 높아지고 외부 노출도 또한 상승해 1층과 다를 바 없는 지하 1층 상가를 갖췄다. 4~10층의 층고는 4.5m로 마곡지구 타 오피스와 비교 시 상당히 높은 층고로 이루어져 있어 입체적 공간 활용도면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주변에는 수명산 파크, 엠밸리 아파트의 약 8,000여 세대의 주거지가 있어 입주민들의 고정수요가 형성을 예상되며, 현장 바로 옆 문화공원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배후수요까지 더해진다. 주거단지와 서울중앙공원(보타닉파크)을 이어가는 연결 녹지축에 위치해 R&D단지의 연간 7,500만 명, 서울중앙공원의 연간 320만 명, 이대서울병원의 고정된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이너매스 마곡2'는 마곡지구의 노른자 중의 노른자다.
'이너매스 마곡2'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SH빌딩 4층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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