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 3월 9일부터 6월 7일까지 봄맞이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스프링타임 고메'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밝혔다. 캐슬테라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뷔페 코너 곳곳에 봄 내음이 가득 담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메이필드호텔 제공
메이필드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 3월 9일부터 6월 7일까지 봄맞이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스프링타임 고메'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밝혔다. 캐슬테라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뷔페 코너 곳곳에 봄 내음이 가득 담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메이필드호텔 제공
메이필드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 3월 9일부터 6월 7일까지 봄맞이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스프링타임 고메'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밝혔다. 캐슬테라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뷔페 코너 곳곳에 봄 내음이 가득 담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주중 점심에는 향긋한 냉이를 넣어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냉이 짬뽕과 대표적인 봄 해산물인 바지락의 전, 달래의 달짝지근한 맛이 감칠맛을 돋우는 달래 간장을 곁들인 우렁이 강된장 비빔밥 등 든든한 점심 식사로 안성맞춤인 메뉴들이 나온다. 주중 저녁에는 독특한 향미가 일품인 쑥을 넣은 떡갈비 스테이크, 봄나물 주꾸미 무침 등 봄철에 제격인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내놓는다.

한편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에는 이국적인 시즈닝으로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색다른 요리가 준비된다. 특히 허브를 주재료로 한 아르헨티나식 양념인 지미추리 소스를 얹은 닭 구이와 카페 드 파리 버터 소스, 그리고 커리, 먹물, 토마토로 만든 세 가지 컬러의 펍도(Puff Dough)를 올려 색감을 살린 농어 롤이 준비돼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에 지친 체력과 입맛을 되살리고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캐슬테라스 뷔페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점심 주중(월~금) 5만 5000원, 주말 및 법정 공휴일은 8만 5000원이며, 저녁은 주중(월~목) 6만 5000원, 금요일 포함 주말 및 법정 공휴일에는 8만 5000원(모두 부가세 포함)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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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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